2026년 7월 기준, 롱탄공항은 아직 상업 운항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2025년 12월에 시험 비행을 소화하는 “기술적 개통” 행사가 열렸을 뿐, 승객을 태우고 정기 운항하는 단계는 아직입니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목표는 2026년 4분기 중 1단계 상업 운영 개시인데, 정확한 월·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확정된 일정으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시점
이정표
2025년 4월
제1활주로(길이 4,000m) 조기 완공, 조명 시스템 테스트 완료
2025년 12월 19일
“기술적 개통” 행사 진행. 하노이발 등 첫 시험 비행 3편 수용, 관제탑·활주로·에이프런 등 핵심 시설 준공(상업 운항 아님, 테스트 단계)
2026년 3월
정부(팜민찐 총리)가 1단계 상업 운영 목표를 “2026년 4분기”로 공식 조정. 터미널 마감 공사를 9월까지 마치기 위한 현실적 조정. 같은 시점 핵심 공사 패키지(3번째 구성사업) 공정률은 계약 총액의 약 74~75% 수준
2026년 4분기(목표)
정부가 제시한 1단계 상업 운영 개시 목표 시점. 특정 월·일은 아직 미확정
애초 정부 안에서는 2026년 6월 즈음이나 9월 2일 베트남 건국기념일을 상징적 목표일로 거론한 자료도 있었지만, 터미널 마감 공사 일정 탓에 4분기로 한 차례 조정된 상태입니다.
공사 자체는 15개 주요 패키지 중 3개가 완료됐고 나머지 12개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현장에는 인력 약 1만5천 명과 장비 3천여 대가 투입돼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정식 개항일이 잡히는 대로 위 상태 박스부터 갱신하겠습니다.
3. 위치와 거리, 떤선녓과 어떻게 다른가
롱탄공항은 호치민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동나이성 롱탄현에 있습니다. 📍지도 로 표시되는 기존 떤선녓 국제공항과 비교하면 위치부터 확연히 다르죠.
2025년 성 통합 이후에도 동나이성은 그대로 별도의 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호치민시에 흡수된 곳은 옛 빈즈엉성과 바리아붕따우성이라, 롱탄현이 호치민시로 편입된 게 아니라는 점만 헷갈리지 마세요.
구분
떤선녓 국제공항(기존)
롱탄 국제공항(신공항)
위치
호치민시 1군 도심에서 약 6~8km
호치민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동나이성 롱탄현
공항 등급
기존 국제공항(도심형, 확장 한계)
ICAO 4F 등급(최고 등급)
1단계 여객 처리능력
설계 대비 이미 포화에 가까운 상태로 운영 중
연간 2,500만 명(설계 기준, 개항 초기는 이보다 낮게 시작)
향후 역할
국내선 위주 유지(약 90%) + 국제선 일부(약 20%)
국제선 위주로 확대(약 80%) + 국내선 일부(약 10%)
거리 표기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직선거리 기준으로는 약 40km가 가장 흔히 인용되지만, 고속도로로 실제 주행하면 약 50~60km가 될 수 있어요. “직선으로 약 40km, 도로로는 그보다 조금 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두 공항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역할을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떤선녓은 계속 쓰이는 공항이고, 롱탄은 국제선을 중심으로 부담을 나눠 지는 새 공항이라고 보시면 정확해요.
4. 규모와 디자인: 연꽃 지붕과 대나무 구조물
롱탄공항은 웬만한 소도시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규모의 국가급 프로젝트입니다. 핵심 제원을 먼저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항목
내용
부지 면적
약 5,000헥타르(약 50km²)
최종 활주로
4개(완성 시), 각 길이 4,000m·폭 60m
개항 시 활주로
1개(제1활주로, 2025년 4월 완공·조명 테스트 완료)
공항 등급
ICAO 4F(최고 등급)
터미널 지붕
연꽃 형상, 자연 환기·물 절약 시스템
특징 구조물
세계 최대급 대나무 구조물(문화 상징 + 친환경 소재)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붕 디자인입니다. 베트남을 상징하는 연꽃 모양을 형상화했고, 자연 환기와 물 절약 시스템까지 설계에 반영됐어요. 여기에 세계 최대급 대나무 구조물을 세워 전통문화와 친환경이라는 두 의미를 함께 담습니다.
활주로는 최종 완성 단계에서 4개가 들어서지만, 지금 완공돼 시험을 마친 건 제1활주로 하나뿐입니다. 나머지 3개는 향후 단계에서 순차적으로 지어집니다.
5. 여객·화물 처리능력, 단계별로 얼마나 커지나
롱탄공항의 처리능력은 한 번에 최대치로 뛰는 게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쳐 커지는 구조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설계 능력”과 “개항 직후 실제 능력”을 표로 나눠 보여드릴게요.
시점
연간 여객 처리능력
비고
개항 초기
약 260만 명 규모
보도 기준, 설계 능력보다 작게 시작
2027년 말까지
약 1,500만 명 수준
빠른 속도로 확장 예정
1단계 설계 능력
연 2,500만 명
화물은 연 120만 톤
최종(3단계, 2050년 목표)
1억 명 이상
화물 연 500만 톤, JICA 마스터플랜 기준. 완공 시 베트남 최대 공항
즉 “1단계 설계 능력 2,500만 명”은 최대치를 말하는 것이고, 문을 여는 첫날부터 그 숫자를 다 채우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는 개항 직후 훨씬 적은 규모로 시작해 몇 년에 걸쳐 채워가는 방식이에요.
6. 누가 이 돈을 대나: 투자 규모와 사업 주체
롱탄공항 사업의 주 투자자이자 운영사는 ACV(베트남공항공사, 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입니다. 베트남 대부분의 공항을 관리하는 국영기업이라, 이번 신공항에서도 가장 큰 몫을 지고 있어요.
구분
금액
1단계 전체 소요 예산
약 VND 109조(약 US$46.6억)
3번째 구성사업(터미널 등, ACV 직접 투자분)
약 VND 99조(약 US$43억)
전체 프로젝트(모든 단계 합산 추정)
약 VND 337조(약 US$128억)
사업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1단계: 지금 공사가 한창인 부분. 활주로 1개 + 여객 연 2,500만 명 처리능력.
2단계: 여객·화물 처리능력을 추가로 늘리는 확장 단계.
3단계(최종): 활주로 4개 + 연 1억 명 이상 처리능력을 갖추는 목표 단계(2050년 목표).
2026년 3월 기준으로 핵심 공사 패키지의 완료 공사가치는 약 VND 64.1조(약 US$24억)로, 계약 총액의 약 74~75%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였습니다.
7. 어떤 항공사, 어떤 노선이 롱탄으로 옮겨가나
정부 로드맵상 롱탄과 떤선녓은 노선을 나눠 맡습니다. 장거리 국제선일수록 롱탄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고, 국내선은 당분간 떤선녓이 주로 맡는 구조예요.
구분
롱탄(목표)
떤선녓(목표)
국제선
약 80%
약 20%
국내선
약 10%
약 90%
항공사별 이전 계획도 조금씩 공개돼 있습니다.
항공사
1단계 이전 계획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자사 국제선의 약 12%를 롱탄으로 옮기겠다고 제안
비엣젯(Vietjet)
1단계에서 최소 2개 국제노선을 롱탄에서 운항하겠다고 발표
이전 순서는 2026년 여름부터 유럽·아메리카·오세아니아행 등 장거리 국제선이 우선입니다. 다만 하루아침에 전면 전환되는 게 아니라 노선별로, 연결 교통망이 갖춰지는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진행돼요.
일부 예전 자료(특히 2025년 이전)에서는 “결국 호치민 발착 국제선 전부가 롱탄으로 이관된다”는 공격적인 장기 전망도 언급합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정부의 가장 최신 공식 로드맵은 “1단계 국제선 80%” 버전입니다. 장기적으로 대부분·전부가 옮겨갈 수는 있어도, 최소 1단계 목표는 80%라고 구분해두시는 게 정확해요. 그리고 롱탄이 미개항인 지금은 어떤 노선도 실제로 롱탄에서 뜨지 않으니, 노선 이전이 시작되면 예약할 때마다 출발·도착 공항명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8. 호치민 시내에서 롱탄까지, 도로로 가는 법
철도가 아직 없는 만큼 당분간은 도로가 사실상 유일한 접근 수단입니다. 핵심 도로를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도로
구간·규모
목표 소요시간·역할
호치민–롱탄–저우자이 고속도로
총 55km
정상 주행 45~60분. 호치민~공항 이동 수요의 약 80%가 이 노선 이용 계획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총 54km 이상
동나이~호치민~옛 바리아붕따우 연결. “롱탄 나들목” 조성, 2026년 5월 말 이전 개통 목표
순환도로3(Vành đai 3)
호치민시 순환 고속도로
2026년 6월 말까지 전 구간 개통 목표. 완공 시 투티엠(신도심)에서 약 30~40분으로 단축 전망
25B/25C 도로
순환도로3~국도51 연결
동나이성이 완공 준비 중
이 도로들이 모두 계획대로 완공되면 호치민 시내에서 공항까지 정상 주행으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일부 구간이 우회로를 거치거나 아직 미개통 상태라, 실제로는 이보다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위 숫자는 인프라가 다 완비됐을 때의 목표치이지 지금 당장의 실측 소요시간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2025년 6월 촬영된 롱탄 국제공항 터미널 건설 현장. (Stevetruong / CC BY-SA 4.0)
9. 버스로도 갈 수 있나요
호치민시 교통국은 롱탄공항과 연결하는 13개의 신규 고품질 버스 노선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1단계는 2026년 3분기부터로, 기존 노선 4개를 조정하면서 급행버스 2개 노선을 새로 여는 게 핵심이에요.
노선
구간
상태
급행 1
사이공 버스터미널 ↔ 롱탄공항
2026년 3분기 목표(계획)
급행 2
떤선녓공항 ↔ 롱탄공항
2026년 3분기 목표(계획)
특히 두 번째 노선인 떤선녓↔롱탄 급행버스는 앞으로 두 공항 사이를 오가야 하는 승객에게 요긴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 내부에는 버스 정류장 5곳이 들어설 계획이에요.
이 모든 게 아직 “계획·목표” 단계라는 점은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실제 개통 시점과 배차 간격은 공항 개항 일정에 맞춰 확정될 예정이라, 도착 후에는 그랩 같은 대체 수단도 함께 염두에 두시는 게 안전해요.
10. 기차나 지하철로도 갈 수 있게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착공 전입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계획·검토 단계라, 실제 공사가 시작되지는 않았어요.
프로젝트
유형
상태
투티엠~롱탄 철도
신설 철도
계획 단계(착공 전)
호치민 메트로 연장
기존 메트로 연장
검토 중(착공 전)
확정된 개통일이 없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당분간은 도로와 버스가 롱탄공항으로 가는 사실상 유일한 실질적 접근 수단이라고 보셔야 해요. 철도·지하철 연결은 좀 더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11. 떤선녓이랑 롱탄, 헷갈리지 않으려면
두 공항이 한동안 나란히 운영되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 미리 챙겨둘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다만 지금(2026년 7월)은 롱탄 출발 항공편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 아래는 개항 이후를 대비한 습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항명 재확인: 롱탄이 열리고 노선 이전이 시작되면 같은 항공사, 같은 목적지라도 시기에 따라 출발 공항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예약·재확인 때 공항명을 반드시 다시 보세요.
환승 일정 주의: 한쪽은 떤선녓, 다른 쪽은 롱탄에서 뜨는 식으로 잡히면 두 공항 사이를 이동해야 하는데 거리가 꽤 멉니다. 환승 시간이 짧으면 특히 위험해요.
공항 이동 기본 원칙 유지: 택시·그랩을 쓰되 호객꾼과 비공식 차량을 조심하는 원칙은 새 공항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지금 떤선녓에서는 그랩 이용이 보편화돼 있고, 롱탄이 열리면 비슷한 방식의 그랩·공식 택시·전세차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정확한 운영 방식과 요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개항 후 다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 새 공항이든 기존 공항이든 여행 중 흔한 사기 유형을 미리 알아두면 대응이 훨씬 수월합니다.
12. 붕따우 등 근교 여행자에게는 오히려 더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롱탄공항 위치를 두고 “시내에서 멀어졌다”는 말만 나오기 쉬운데, 방향에 따라 얘기가 달라집니다. 어느 공항이 유리한지 여행 유형별로 정리해드릴게요.
여행 유형
유리한 공항
이유
호치민 도심 위주
떤선녓(SGN)
1군에서 6~8km로 압도적으로 가까움
붕따우·동쪽 해변 위주
롱탄(개항 후)
지리적으로 그 방향에 더 가까워 도심 우회가 불필요
장거리 국제선 환승
롱탄(개항 후)
최신 터미널·4F 등급, 장거리 국제선이 우선 이전
롱탄현은 지리적으로 호치민 도심보다 오히려 붕따우 방면과 더 가까운 편입니다. 붕따우까지 아우르는 베트남 남부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새 공항 위치가 반가운 소식일 수 있어요.
반대로 도심 쪽으로 보면 명백한 트레이드오프가 있습니다. 지금 떤선녓은 그랩 요금이 약 110,000~250,000 VND 수준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매우 좋은데, 이 “초근접” 편의성과 비교하면 롱탄은 확실히 더 먼 공항입니다. “방향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는 게 가장 정직한 설명이에요.
13. 여행자를 위한 실전 팁: 지금 당장 뭘 준비하면 될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지금 계획 중인 호치민 여행이라면 롱탄공항 때문에 따로 바꿀 건 별로 없습니다. 다만 아래 몇 가지는 미리 챙겨두시면 좋아요.
항공권 공항명 재확인: 지금은 전부 떤선녓이지만, 예약 시점이 롱탄 개항 이후라면 출발·도착 공항명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eSIM·환전은 평소처럼: 새 공항 개항과 무관하게 현지 eSIM과 환전 준비는 기존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2025년 12월에 시험 비행을 소화하는 기술적 개통 행사가 먼저 열렸고, 실제 상업 운항 개시는 베트남 정부가 2026년 4분기를 목표로 제시한 상태입니다. 다만 정확한 월과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4분기라는 목표 시점까지만 참고하시고, 세부 일정은 개항이 임박하면 다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해요.
Q. 롱탄공항은 어디에 있나요?
호치민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동나이성 롱탄현에 있습니다. 직선거리로는 약 40km가 흔히 인용되지만 고속도로 실주행 거리는 자료에 따라 50~60km 정도로 조금 더 늘어나기도 하니, 정확한 숫자보다는 대략적인 범위로 이해해두시면 충분해요.
Q. 지금 제 항공권은 떤선녓인가요, 롱탄인가요?
2026년 7월 현재 롱탄공항은 아직 미개항이라 어떤 항공편도 롱탄에서 뜨지 않습니다. 지금 예약하신 항공권은 100% 떤선녓 국제공항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롱탄이 열리고 노선 이전이 시작되면 그때부터 항공권 예약 시 공항명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져요.
Q. 롱탄공항이 열리면 떤선녓은 없어지나요?
아니요,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부 로드맵상 두 공항은 역할을 나눠 갖는 구조로, 롱탄이 국제선의 약 80%와 국내선의 약 10%를 맡고 떤선녓은 국제선 약 20%와 국내선 약 90%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즉 떤선녓은 국내선 중심 공항으로 계속 운영돼요.
Q. 호치민 시내에서 롱탄공항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관련 고속도로와 순환도로가 모두 완공된 이후를 기준으로 정상 주행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다만 순환도로3 등 일부 구간이 아직 미개통이라 지금 시점에서는 이보다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해요.
Q. 버스로 롱탄공항까지 갈 수 있나요?
13개의 신규 고품질 버스 노선이 계획돼 있고, 1단계로 2026년 3분기부터 급행버스 2개 노선(사이공 버스터미널↔롱탄, 떤선녓↔롱탄)이 우선 개통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 시행 전 계획 단계이므로 실제 개통 시점은 공항 개항 일정에 맞춰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Q. 기차나 지하철로 롱탄공항에 갈 수 있나요?
아직은 불가능합니다. 투티엠에서 롱탄까지 이어지는 철도 노선과 호치민 메트로 연장 방안이 계획 단계에 있지만 두 프로젝트 모두 착공 전입니다. 확정된 개통일이 없는 만큼 당분간은 도로와 버스가 사실상 유일한 접근 수단이에요.
Q. 롱탄공항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1단계 설계 능력은 연간 여객 2,500만 명, 화물 연 120만 톤입니다. 부지 면적은 약 5,000헥타르에 이르고 공항 등급은 최고 등급인 ICAO 4F입니다. 최종적으로 2050년 목표 완성 시에는 연간 여객 1억 명 이상, 화물 연 500만 톤 규모로 베트남 최대 공항이 될 계획이에요.
Q. 왜 새 공항을 짓는 건가요?
기존 떤선녓 국제공항이 설계 능력을 넘어서는 승객을 처리하며 포화 상태에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하고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가급 허브 공항을 확보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돼 온 롱탄공항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요.
Q. 지금 제 여행 계획에 영향이 있나요?
지금 계획하시는 호치민 여행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롱탄공항이 아직 미개항이라 그대로 떤선녓 국제공항을 이용하시면 되니까요. 다만 예약 시점이 늦어져 개항 이후가 된다면, 그때는 항공권의 출발·도착 공항명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Q. 어느 항공사가 롱탄으로 옮겨가나요?
베트남항공은 자사 국제선의 약 12%를 롱탄으로 옮기겠다고 제안했고, 비엣젯은 1단계에서 최소 2개 국제노선을 롱탄에서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은 한 번에 전면 전환되는 게 아니라 장거리 국제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Q. 롱탄공항이 개항하면 이 글도 업데이트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정식 상업 운항이 시작되는 대로 실제 요금, 이동 수단, 실측 소요시간 등을 반영해 이 글의 상태 박스와 관련 섹션을 전면적으로 갱신할 예정입니다. 지금 담긴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항 전 시점의 계획·목표 기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