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탄 신공항 완전정리: 개항일과 내 항공권, 헷갈리지 않는 법
베트남 새 관문 롱탄 국제공항, 아직 미개항이지만 지금 알아두면 좋은 것들
| 상태 | 아직 미개항, 정부 목표는 2026년 4분기 |
|---|---|
| 위치 | 호치민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동나이성 롱탄현 |
| 1단계 설계 처리능력 | 연간 여객 2,500만 명 |
| 공항 등급 | ICAO 4F 등급 |
| 지금 이용 중인 공항 | 떤선녓 국제공항 (변동 없음) |
| 투자 규모(1단계) | 약 US$46.6억 (VND 약 109조) |
1. 롱탄공항이란? 지금 상황부터 정리해드립니다
2. 지금 상황: 아직 상업 운항 전입니다
3. 위치와 거리, 떤선녓과 어떻게 다른가
4. 규모와 디자인: 연꽃 지붕과 대나무 구조물
5. 여객·화물 처리능력, 단계별로 얼마나 커지나
6. 누가 이 돈을 대나: 투자 규모와 사업 주체
7. 어떤 항공사, 어떤 노선이 롱탄으로 옮겨가나
8. 호치민 시내에서 롱탄까지, 도로로 가는 법
9. 버스로도 갈 수 있나요
10. 기차나 지하철로도 갈 수 있게 되나요
11. 떤선녓이랑 롱탄, 헷갈리지 않으려면
12. 붕따우 등 근교 여행자에게는 오히려 더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13. 여행자를 위한 실전 팁: 지금 당장 뭘 준비하면 될까
14. 자주 묻는 질문으로 한 번 더 정리해드립니다

1. 롱탄공항이란? 지금 상황부터 정리해드립니다
롱탄 국제공항(롱탄 신공항)은 베트남이 호치민 지역의 하늘길을 넓히려고 동나이성 롱탄현에 새로 짓고 있는 대형 국제공항입니다. 지도 완공되면 베트남 최대 규모의 공항이자 국가의 새 관문이 됩니다.
새 공항을 짓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지금 호치민 여행객이 쓰는 떤선녓 국제공항이 설계 용량보다 훨씬 많은 승객을 받으며 포화에 가까워졌기 때문이죠. 베트남 여행 수요는 계속 느는데 활주로 하나, 터미널 하나로는 감당이 어려워졌고, 그 해법이 바로 롱탄공항입니다.
2. 지금 상황: 아직 상업 운항 전입니다
| 시점 | 이정표 |
|---|---|
| 2025년 4월 | 제1활주로(길이 4,000m) 조기 완공, 조명 시스템 테스트 완료 |
| 2025년 12월 19일 | “기술적 개통” 행사 진행. 하노이발 등 첫 시험 비행 3편 수용, 관제탑·활주로·에이프런 등 핵심 시설 준공(상업 운항 아님, 테스트 단계) |
| 2026년 3월 | 정부(팜민찐 총리)가 1단계 상업 운영 목표를 “2026년 4분기”로 공식 조정. 터미널 마감 공사를 9월까지 마치기 위한 현실적 조정. 같은 시점 핵심 공사 패키지(3번째 구성사업) 공정률은 계약 총액의 약 74~75% 수준 |
| 2026년 4분기(목표) | 정부가 제시한 1단계 상업 운영 개시 목표 시점. 특정 월·일은 아직 미확정 |
애초 정부 안에서는 2026년 6월 즈음이나 9월 2일 베트남 건국기념일을 상징적 목표일로 거론한 자료도 있었지만, 터미널 마감 공사 일정 탓에 4분기로 한 차례 조정된 상태입니다.
공사 자체는 15개 주요 패키지 중 3개가 완료됐고 나머지 12개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현장에는 인력 약 1만5천 명과 장비 3천여 대가 투입돼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정식 개항일이 잡히는 대로 위 상태 박스부터 갱신하겠습니다.
3. 위치와 거리, 떤선녓과 어떻게 다른가
롱탄공항은 호치민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동나이성 롱탄현에 있습니다. 지도 로 표시되는 기존 떤선녓 국제공항과 비교하면 위치부터 확연히 다르죠.
| 구분 | 떤선녓 국제공항(기존) | 롱탄 국제공항(신공항) |
|---|---|---|
| 위치 | 호치민시 1군 도심에서 약 6~8km | 호치민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동나이성 롱탄현 |
| 공항 등급 | 기존 국제공항(도심형, 확장 한계) | ICAO 4F 등급(최고 등급) |
| 1단계 여객 처리능력 | 설계 대비 이미 포화에 가까운 상태로 운영 중 | 연간 2,500만 명(설계 기준, 개항 초기는 이보다 낮게 시작) |
| 향후 역할 | 국내선 위주 유지(약 90%) + 국제선 일부(약 20%) | 국제선 위주로 확대(약 80%) + 국내선 일부(약 10%) |
거리 표기는 자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직선거리 기준으로는 약 40km가 가장 흔히 인용되지만, 고속도로로 실제 주행하면 약 50~60km가 될 수 있어요. “직선으로 약 40km, 도로로는 그보다 조금 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두 공항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역할을 나눠 갖는 구조입니다. 떤선녓은 계속 쓰이는 공항이고, 롱탄은 국제선을 중심으로 부담을 나눠 지는 새 공항이라고 보시면 정확해요.
4. 규모와 디자인: 연꽃 지붕과 대나무 구조물
롱탄공항은 웬만한 소도시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규모의 국가급 프로젝트입니다. 핵심 제원을 먼저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 항목 | 내용 |
|---|---|
| 부지 면적 | 약 5,000헥타르(약 50km²) |
| 최종 활주로 | 4개(완성 시), 각 길이 4,000m·폭 60m |
| 개항 시 활주로 | 1개(제1활주로, 2025년 4월 완공·조명 테스트 완료) |
| 공항 등급 | ICAO 4F(최고 등급) |
| 터미널 지붕 | 연꽃 형상, 자연 환기·물 절약 시스템 |
| 특징 구조물 | 세계 최대급 대나무 구조물(문화 상징 + 친환경 소재) |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붕 디자인입니다. 베트남을 상징하는 연꽃 모양을 형상화했고, 자연 환기와 물 절약 시스템까지 설계에 반영됐어요. 여기에 세계 최대급 대나무 구조물을 세워 전통문화와 친환경이라는 두 의미를 함께 담습니다.
활주로는 최종 완성 단계에서 4개가 들어서지만, 지금 완공돼 시험을 마친 건 제1활주로 하나뿐입니다. 나머지 3개는 향후 단계에서 순차적으로 지어집니다.
5. 여객·화물 처리능력, 단계별로 얼마나 커지나
롱탄공항의 처리능력은 한 번에 최대치로 뛰는 게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쳐 커지는 구조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설계 능력”과 “개항 직후 실제 능력”을 표로 나눠 보여드릴게요.
| 시점 | 연간 여객 처리능력 | 비고 |
|---|---|---|
| 개항 초기 | 약 260만 명 규모 | 보도 기준, 설계 능력보다 작게 시작 |
| 2027년 말까지 | 약 1,500만 명 수준 | 빠른 속도로 확장 예정 |
| 1단계 설계 능력 | 연 2,500만 명 | 화물은 연 120만 톤 |
| 최종(3단계, 2050년 목표) | 1억 명 이상 | 화물 연 500만 톤, JICA 마스터플랜 기준. 완공 시 베트남 최대 공항 |
즉 “1단계 설계 능력 2,500만 명”은 최대치를 말하는 것이고, 문을 여는 첫날부터 그 숫자를 다 채우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는 개항 직후 훨씬 적은 규모로 시작해 몇 년에 걸쳐 채워가는 방식이에요.
6. 누가 이 돈을 대나: 투자 규모와 사업 주체
롱탄공항 사업의 주 투자자이자 운영사는 ACV(베트남공항공사, Airports Corporation of Vietnam)입니다. 베트남 대부분의 공항을 관리하는 국영기업이라, 이번 신공항에서도 가장 큰 몫을 지고 있어요.
| 구분 | 금액 |
|---|---|
| 1단계 전체 소요 예산 | 약 VND 109조(약 US$46.6억) |
| 3번째 구성사업(터미널 등, ACV 직접 투자분) | 약 VND 99조(약 US$43억) |
| 전체 프로젝트(모든 단계 합산 추정) | 약 VND 337조(약 US$128억) |
사업은 크게 3단계로 나뉩니다.
- 1단계: 지금 공사가 한창인 부분. 활주로 1개 + 여객 연 2,500만 명 처리능력.
- 2단계: 여객·화물 처리능력을 추가로 늘리는 확장 단계.
- 3단계(최종): 활주로 4개 + 연 1억 명 이상 처리능력을 갖추는 목표 단계(2050년 목표).
2026년 3월 기준으로 핵심 공사 패키지의 완료 공사가치는 약 VND 64.1조(약 US$24억)로, 계약 총액의 약 74~75%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였습니다.
7. 어떤 항공사, 어떤 노선이 롱탄으로 옮겨가나
정부 로드맵상 롱탄과 떤선녓은 노선을 나눠 맡습니다. 장거리 국제선일수록 롱탄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고, 국내선은 당분간 떤선녓이 주로 맡는 구조예요.
| 구분 | 롱탄(목표) | 떤선녓(목표) |
|---|---|---|
| 국제선 | 약 80% | 약 20% |
| 국내선 | 약 10% | 약 90% |
항공사별 이전 계획도 조금씩 공개돼 있습니다.
| 항공사 | 1단계 이전 계획 |
|---|---|
|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 자사 국제선의 약 12%를 롱탄으로 옮기겠다고 제안 |
| 비엣젯(Vietjet) | 1단계에서 최소 2개 국제노선을 롱탄에서 운항하겠다고 발표 |
이전 순서는 2026년 여름부터 유럽·아메리카·오세아니아행 등 장거리 국제선이 우선입니다. 다만 하루아침에 전면 전환되는 게 아니라 노선별로, 연결 교통망이 갖춰지는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진행돼요.
8. 호치민 시내에서 롱탄까지, 도로로 가는 법
철도가 아직 없는 만큼 당분간은 도로가 사실상 유일한 접근 수단입니다. 핵심 도로를 표로 정리해드릴게요.
| 도로 | 구간·규모 | 목표 소요시간·역할 |
|---|---|---|
| 호치민–롱탄–저우자이 고속도로 | 총 55km | 정상 주행 45~60분. 호치민~공항 이동 수요의 약 80%가 이 노선 이용 계획 |
|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 총 54km 이상 | 동나이~호치민~옛 바리아붕따우 연결. “롱탄 나들목” 조성, 2026년 5월 말 이전 개통 목표 |
| 순환도로3(Vành đai 3) | 호치민시 순환 고속도로 | 2026년 6월 말까지 전 구간 개통 목표. 완공 시 투티엠(신도심)에서 약 30~40분으로 단축 전망 |
| 25B/25C 도로 | 순환도로3~국도51 연결 | 동나이성이 완공 준비 중 |
이 도로들이 모두 계획대로 완공되면 호치민 시내에서 공항까지 정상 주행으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9. 버스로도 갈 수 있나요
호치민시 교통국은 롱탄공항과 연결하는 13개의 신규 고품질 버스 노선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1단계는 2026년 3분기부터로, 기존 노선 4개를 조정하면서 급행버스 2개 노선을 새로 여는 게 핵심이에요.
| 노선 | 구간 | 상태 |
|---|---|---|
| 급행 1 | 사이공 버스터미널 ↔ 롱탄공항 | 2026년 3분기 목표(계획) |
| 급행 2 | 떤선녓공항 ↔ 롱탄공항 | 2026년 3분기 목표(계획) |
특히 두 번째 노선인 떤선녓↔롱탄 급행버스는 앞으로 두 공항 사이를 오가야 하는 승객에게 요긴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 내부에는 버스 정류장 5곳이 들어설 계획이에요.
10. 기차나 지하철로도 갈 수 있게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착공 전입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계획·검토 단계라, 실제 공사가 시작되지는 않았어요.
| 프로젝트 | 유형 | 상태 |
|---|---|---|
| 투티엠~롱탄 철도 | 신설 철도 | 계획 단계(착공 전) |
| 호치민 메트로 연장 | 기존 메트로 연장 | 검토 중(착공 전) |
11. 떤선녓이랑 롱탄, 헷갈리지 않으려면
두 공항이 한동안 나란히 운영되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 미리 챙겨둘 게 몇 가지 있습니다. 다만 지금(2026년 7월)은 롱탄 출발 항공편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니, 아래는 개항 이후를 대비한 습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공항명 재확인: 롱탄이 열리고 노선 이전이 시작되면 같은 항공사, 같은 목적지라도 시기에 따라 출발 공항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예약·재확인 때 공항명을 반드시 다시 보세요.
- 환승 일정 주의: 한쪽은 떤선녓, 다른 쪽은 롱탄에서 뜨는 식으로 잡히면 두 공항 사이를 이동해야 하는데 거리가 꽤 멉니다. 환승 시간이 짧으면 특히 위험해요.
- 공항 이동 기본 원칙 유지: 택시·그랩을 쓰되 호객꾼과 비공식 차량을 조심하는 원칙은 새 공항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12. 붕따우 등 근교 여행자에게는 오히려 더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롱탄공항 위치를 두고 “시내에서 멀어졌다”는 말만 나오기 쉬운데, 방향에 따라 얘기가 달라집니다. 어느 공항이 유리한지 여행 유형별로 정리해드릴게요.
| 여행 유형 | 유리한 공항 | 이유 |
|---|---|---|
| 호치민 도심 위주 | 떤선녓(SGN) | 1군에서 6~8km로 압도적으로 가까움 |
| 붕따우·동쪽 해변 위주 | 롱탄(개항 후) | 지리적으로 그 방향에 더 가까워 도심 우회가 불필요 |
| 장거리 국제선 환승 | 롱탄(개항 후) | 최신 터미널·4F 등급, 장거리 국제선이 우선 이전 |
롱탄현은 지리적으로 호치민 도심보다 오히려 붕따우 방면과 더 가까운 편입니다. 붕따우까지 아우르는 베트남 남부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새 공항 위치가 반가운 소식일 수 있어요.
반대로 도심 쪽으로 보면 명백한 트레이드오프가 있습니다. 지금 떤선녓은 그랩 요금이 약 110,000~250,000 VND 수준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매우 좋은데, 이 “초근접” 편의성과 비교하면 롱탄은 확실히 더 먼 공항입니다. “방향에 따라 유불리가 갈린다”는 게 가장 정직한 설명이에요.
13. 여행자를 위한 실전 팁: 지금 당장 뭘 준비하면 될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지금 계획 중인 호치민 여행이라면 롱탄공항 때문에 따로 바꿀 건 별로 없습니다. 다만 아래 몇 가지는 미리 챙겨두시면 좋아요.
- 항공권 공항명 재확인: 지금은 전부 떤선녓이지만, 예약 시점이 롱탄 개항 이후라면 출발·도착 공항명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eSIM·환전은 평소처럼: 새 공항 개항과 무관하게 현지 eSIM과 환전 준비는 기존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랩도 지도도 예약 앱도 착륙 순간부터 데이터가 필요합니다Yesim에서 보기 →Airalo에서 보기 →Saily에서 보기 →제휴 링크로,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요.
- 비자 요건도 그대로: 베트남 비자 요건은 어느 공항으로 들어가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공항 간 이동이 필요하다면 넉넉하게: 전세차나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두면 낯선 신공항에서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롱탄은 사이공 도심에서 40km로 떤선녓의 두 배 거리입니다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로,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요.
14. 자주 묻는 질문으로 한 번 더 정리해드립니다
위에서 다룬 내용 중 특히 많이 궁금해하실 부분만 질문·답 형식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급하게 확인하고 싶은 부분만 골라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