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다탄라 폭포와 알파인코스터: 표 사는 법, 요금, 매표 마감 시각 정리
다탄라는 입장권 한 장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알파인코스터와 짚라인, 캐녀닝은 표를 따로 구매하고 매표가 끝나는 시각도 종목마다 다릅니다. 공식 예매 페이지와 종목별 안내를 그대로 옮겨 무엇을 몇 시까지 구매할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 표가 몇 장인가 | 입장권과 놀이기구 표가 따로입니다. 코스터 3만 입장권이 들어 있습니다. |
|---|---|
| 입장 요금 | 성인 80,000동, 어린이 50,000동입니다. |
| 코스터 두 가지 | 1번은 1,200m, 3번은 2,400m입니다. |
| 어린이라면 | 코스터 3이 10,000동 차이로 트랙이 두 배가 됩니다. |
| 가장 먼저 닫히는 것 | 캐녀닝은 오전 11시에 출발이 끝납니다. |
| 시내에서 | 쑤언흐엉 호수에서 차로 9분 거리이고 공항에서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
1. 다탄라에서는 표를 두 장 구매합니다
2. 다탄라가 어디에 있나
3. 가는 길이 아직 공사 중입니다
4. 입장권으로 어디까지 되나
5. 알파인코스터 1번과 3번을 가르는 것
6. 어린이 요금은 코스터 3번에서 뒤집힙니다
7. 매표가 끝나는 시각이 종목마다 다릅니다
8. 콤보를 구매하기 전에 한 번 계산해 보세요
9. 하이 로프 코스는 두 시간짜리입니다
10. 짚라인은 두 구간을 이어 탑니다
11. 캐녀닝은 반나절을 씁니다
12. 안전 이력과 허가 업체 이야기
13. 아이와 왔다면 코스터 말고도 있습니다
14. 공식 안내끼리 숫자가 다른 곳이 있습니다
15.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
16. 얼마나 걸리고 무엇과 묶나
17. 다탄라에서 쓰는 금액 정리

1. 다탄라에서는 표를 두 장 구매합니다
다탄라 다탄라 폭포지도 는 입장권 한 장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폭포를 보러 들어가는 입장권과, 알파인코스터를 타는 표가 따로입니다. 운영사 안내에도 코스터를 타려면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코스터 3번 왕복표에는 입장권이 들어 있습니다. 같은 관광지 안에서 1번은 표가 두 장, 3번은 한 장입니다. 매표소 앞에서 헷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무엇부터 정하면 되나
| 이렇게 왔다면 | 구매할 표 | 성인 기준 |
|---|---|---|
| 폭포만 보고 나올 생각 | 입장권 | 80,000동 |
| 코스터를 짧게 한 번 | 입장권 + 코스터 1 | 210,000동 |
| 코스터를 길게 타고 싶다 | 코스터 3 왕복 | 250,000동 |
| 하루를 통째로 쓸 생각 | 짚라인이나 캐녀닝 | 100만동 이상 |
요금 차이가 커 보이지만 실제로 달라지는 지점은 단순합니다. 걸어서 폭포만 보면 입장권으로 끝나고, 레일을 타고 내려가겠다면 표가 하나 더 붙습니다. 그 위로는 반나절이나 하루를 쓰는 프로그램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시각도 미리 봐야 합니다. 관광지 문은 늦게까지 열려 있지만 종목마다 접수가 끝나는 시각이 다릅니다. 오후에 도착하면 이미 표를 팔지 않는 것들이 생깁니다. 이 이야기는 뒤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2. 다탄라가 어디에 있나
다탄라는 국도 20호선 프렌 고개지도 중간에 있습니다. 달랏 시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쑤언흐엉 호수지도 에서 차로 9분입니다. 달랏 안에서 이 정도로 가까운 폭포는 다탄라뿐입니다.
위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리엔크엉 공항지도 에서 시내로 올라오는 길에 다탄라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호수까지 33분인데 그중 27분 지점이 다탄라 앞입니다. 도착하는 날이나 떠나는 날에 짐을 맡기고 들르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시내 주요 지점에서 걸리는 시간
| 출발 | 거리 | 차로 |
|---|---|---|
| 쭉럼선원 | 2.6km | 4분 |
| 시외버스터미널 | 3.7km | 5분 |
| 케이블카 로빈 언덕 승강장 | 4.0km | 6분 |
| 달랏시장 | 6.3km | 8분 |
| 쑤언흐엉 호수 | 7.4km | 9분 |
| 리엔크엉 공항 | 24.7km | 27분 |
어떻게 가나
그랩이나 그린SM을 부르는 방법이 가장 단순합니다. 시내에서 편도로 10분이 안 걸리니 왕복을 부르는 대신 나올 때 다시 부르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관광지 앞은 대기 차량이 적어 돌아올 때 조금 기다릴 수 있습니다. 차량 호출은 베트남 그랩과 그린SM 사용법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오토바이를 빌려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고갯길이라 커브가 이어지고 대형 차량이 함께 다니는 구간입니다. 달랏에서 오토바이가 처음이면 이 길보다 시내 쪽에서 익숙해진 다음에 나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내 투어 차량에 묶여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탄라와 쭉럼선원지도, 케이블카를 하루에 도는 반일 상품이 흔합니다. 세 곳이 같은 방향에 몰려 있어 이동이 짧습니다.

3. 가는 길이 아직 공사 중입니다
프렌 고개는 넓히는 공사를 끝낸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폭이 7m였던 길을 14m로 넓혀 네 개 차선으로 만들었고, 공사 기간에는 고개를 통째로 막았다가 구간별로 열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2025년 늦가을 큰비에 이 고개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옹벽이 무너져 계곡으로 흘러내렸고 노면에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통행을 다시 열면서도 화물차는 계속 막았고, 그 뒤로도 복구를 위해 며칠씩 길을 닫는 일이 이어졌습니다.
다탄라 앞 구간이 통제 대상입니다
복구 구간이 하필 다탄라 앞입니다. 올해 초에는 고개 아랫자락부터 다탄라 관광지 앞까지가 통행 금지였고, 여름에 들어서도 다탄라 다리에서 관광지 앞까지 400m 정도가 통제 구간으로 남아 비탈의 하중을 덜어 내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여행자에게 실제로 걸리는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동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통제가 걸리면 미모사 고개나 사콤 고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돌아가면 시내에서 30분 넘게 걸립니다.
출발 전에 숙소나 기사에게 그날 고개 상황을 한 번 물어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우기에는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통제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달랏 전체를 어떻게 도는지는 달랏 여행 가이드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4. 입장권으로 어디까지 되나
입장권만 구매해도 폭포는 볼 수 있습니다. 운영사가 여는 구역은 폭포 1번이고, 그곳까지 솔숲을 지나 걸어 내려가는 길이 입장권에 들어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1km 남짓이고 계단이 200개쯤 됩니다. 내려갈 때는 편하지만 올라올 때가 문제입니다. 무릎이 좋지 않거나 아이를 안고 다니는 일정이면 코스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타고 올라오는 쪽이 낫습니다.
폭포는 어떤 모습인가
물이 바위를 타고 스무 걸음 남짓한 높이에서 떨어집니다. 물길은 아래로 계속 이어져 전체가 일곱 단으로 나뉘는데, 관광지가 문을 열어 두는 곳은 그중 1번과 3번입니다. 나머지 단으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폭포 아래쪽은 물이 맑아 「선녀 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위쪽 깊은 소는 이름이 무섭습니다. 현지에서는 「죽음의 못」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이 이렇게 붙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뒤쪽 안전 절로 넘깁니다.
이름 자체도 이 지역 말에서 왔습니다. 코호족 말로 「잎사귀 아래 물」이라고 합니다. 숲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물에서 왔다고 전해집니다.

5. 알파인코스터 1번과 3번을 가르는 것
코스터는 두 가지이고, 길이와 표 구성이 다릅니다. 1번은 1,200m이고 3번은 2,400m입니다. 3번은 운영사가 동남아에서 가장 길다고 안내하는 트랙입니다.
레일 위를 두 사람까지 함께 타고 내려갑니다. 손잡이로 속도를 직접 줄일 수 있어서 겁이 나면 천천히 갈 수 있고, 앞차와 간격이 좁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이 걸립니다. 키가 작은 아이도 보호자와 함께 타면 됩니다.
표 구성부터 다릅니다
| 표 | 성인 | 어린이 | 입장권 |
|---|---|---|---|
| 코스터 1 편도 | 110,000동 | 80,000동 | 따로 구매 |
| 코스터 1 왕복 | 130,000동 | 90,000동 | 따로 구매 |
| 코스터 3 왕복 | 250,000동 | 150,000동 | 포함 |
편도표를 구매하면 내려갈 때만 레일을 타고 올라올 때는 계단을 걷습니다. 20,000동을 더 내면 왕복이 되니, 계단을 오를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왕복으로 구매하는 편이 낫습니다.
1번과 3번은 내리는 자리도 다릅니다. 1번은 폭포 1번 앞에 서고, 3번은 더 아래 폭포 3번까지 내려갑니다. 폭포를 가까이에서 오래 보고 싶으면 1번, 레일을 타는 시간 자체가 목적이면 3번입니다.
카메라도 3번 쪽에 있습니다. 트랙 중간에 자동으로 찍히고, 내려와서 얼굴로 자기 사진을 찾습니다. 촬영은 무료이고 인화만 장당 90,000동을 받습니다.

6. 어린이 요금은 코스터 3번에서 뒤집힙니다
어른과 아이의 계산이 다르게 나옵니다. 성인은 코스터 1번 왕복에 입장권을 더하면 210,000동이고 코스터 3번은 250,000동이라, 40,000동을 더 내고 트랙이 두 배가 됩니다.
어린이는 그 차이가 10,000동으로 줄어듭니다. 1번 왕복에 입장권을 더하면 140,000동이고 3번은 150,000동입니다. 어린이를 데리고 왔다면 3번을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조합을 나란히 놓으면
| 조합 | 성인 | 어린이 |
|---|---|---|
| 입장권만(걸어서) | 80,000동 | 50,000동 |
| 코스터 1 왕복 + 입장권 | 210,000동 | 140,000동 |
| 코스터 3 왕복 | 250,000동 | 150,000동 |
어린이 요금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키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는 입장이 무료이고, 그보다 크면 어린이 요금을 받습니다. 60세가 넘으면 경로 요금이 따로 있는데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니 여권을 챙겨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입장이 무료인 아주 어린 아이도 코스터에는 탈 수 있습니다. 코스터의 탑승 기준이 무료 입장 기준보다 낮게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이 요금을 내는 나이대라도 뒤에 나오는 고공 프로그램은 대부분 참여할 수 없습니다.

7. 매표가 끝나는 시각이 종목마다 다릅니다
다탄라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부분이 시각입니다. 관광지 자체는 늦게까지 열려 있지만 종목마다 접수를 끝내는 시각이 다릅니다. 오후에 느긋하게 도착하면 이미 팔지 않는 표가 생깁니다.
종목별로 언제까지 받나
| 종목 | 접수 | 메모 |
|---|---|---|
| 캐녀닝 | 오전 8시~11시 출발 | 가장 먼저 끝납니다 |
| 하이 로프 코스 | 오전 8시~오후 2시 | 두 시간이 걸립니다 |
| 짚라인 | 오전 8시~오후 3시 30분 | 그물놀이터도 같습니다 |
| 폭포 관람과 코스터 | 오전 7시 15분~오후 4시 30분 | 파인카트도 같습니다 |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 캐녀닝은 이미 끝났고, 오후 두 시가 넘으면 고공 코스도 접수가 끝납니다. 오후 세 시 반이 지나면 남는 것은 폭포와 코스터 정도입니다.
반대로 아침에 도착하면 선택지가 전부 열려 있습니다. 다탄라를 제대로 볼 생각이면 오전에 넣는 편이 낫고, 오후에는 시내 쪽 일정을 넣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비수기에도 시간은 그대로입니다
사람이 적은 날이라고 접수를 늦게까지 받지는 않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진행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마감 시각을 뒤로 미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캐녀닝은 다섯 시간에서 여섯 시간이 걸리니 오전에 출발하지 않으면 해가 지는 시간과 겹칩니다.
8. 콤보를 구매하기 전에 한 번 계산해 보세요
운영사가 두 가지를 묶은 콤보를 팝니다. 세 종류가 있고 안내에는 최대 260,000동을 아낀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씩 계산해 보면 그렇지 않은 조합이 섞여 있습니다.
세 가지를 나란히 놓으면
| 콤보 | 콤보 가격 | 따로 구매하면 | 차이 |
|---|---|---|---|
| 하이 로프 + 코스터 3 | 650,000동 | 610,000동 | 콤보가 40,000동 비쌉니다 |
| 짚라인 + 코스터 3 | 1,050,000동 | 1,250,000동 | 200,000동 절약 |
| 짚라인 + 하이 로프 | 1,200,000동 | 1,360,000동 | 160,000동 절약 |
첫 번째 콤보가 왜 이렇게 되는지는 안내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콤보의 정가를 하이 로프 460,000동으로 잡아 두었는데, 지금 종목별 안내와 예매 페이지에 적힌 하이 로프 가격은 360,000동입니다. 옛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계산해 둔 셈입니다.
나머지 두 콤보는 실제로 이득입니다. 짚라인이 들어간 조합은 원래 금액이 크기 때문에 할인 폭도 큽니다. 짚라인과 하이 로프를 둘 다 할 생각이었다면 콤보 쪽이 낫습니다.
할인은 겹쳐 쓸 수 없습니다. 학생 할인이 있는 종목도 콤보와 함께 적용되지 않으니, 학생증이 있으면 콤보 대신 학생 할인을 확인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9. 하이 로프 코스는 두 시간짜리입니다
나무 사이에 줄과 발판을 걸어 놓고 지나가는 코스입니다. 발이 땅에서 떨어진 상태로 예순 개가 넘는 구간을 통과합니다.
다섯 단계로 나뉘어 있고 뒤로 갈수록 높아집니다. 첫 단계는 어른 키보다 조금 높은 자리에서 장비에 익숙해지는 정도이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15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구간과 짚라인으로 마무리합니다. 중간에는 200m짜리 짚라인도 들어 있습니다.
알고 가면 좋은 것
- 시간. 두 시간을 잡습니다. 오후 2시까지만 접수합니다.
- 복장.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안 됩니다. 모자도 벗어야 합니다.
- 키. 어린이 요금을 내는 나이대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기준 키가 그보다 높습니다.
- 학생 할인. 학생증을 보여 주면 요금이 내려갑니다.
요금은 1인 360,000동입니다. 다탄라 안에서 짚라인이나 캐녀닝보다는 부담이 적고, 코스터보다는 몸을 많이 씁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아이 키를 먼저 확인해야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10. 짚라인은 두 구간을 이어 탑니다
짚라인은 한 줄이 아니라 두 구간입니다. 첫 구간이 1,000m이고 다음 구간이 500m입니다. 합쳐서 1,500m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서 숲 위를 건너간 다음, 두 번째 구간으로 폭포 3번까지 내려갑니다. 거기서 폭포를 보고, 돌아올 때는 걸어 올라오지 않고 코스터 3번을 타고 출발 지점으로 옵니다. 짚라인 표에 그 복귀 구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운영사가 참여 제한을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심혈관이나 고혈압, 신경 계통 질환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몸무게도 위아래로 기준이 있어서 너무 가벼워도 안 됩니다. 줄을 타는 동안 손에 물건을 들면 안 되니 휴대폰은 미리 넣어 두어야 합니다.
요금은 1인 1,000,000동입니다. 여기에 360도 영상을 250,000동에 따로 팝니다. 촬영이 끝나면 몇 분 안에 받아 갑니다. 영상까지 넣으면 다탄라에서 쓰는 금액이 코스터의 다섯 배가 되니, 어떤 하루를 만들지 정하고 들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비슷한 체험을 다른 도시에서도 팝니다. 꽝빈의 다크 케이브에서는 짚라인과 진흙욕을 묶어 팔고 요금대가 훨씬 낮습니다. 두 곳을 다 갈 일정이면 퐁냐 동굴 가이드 를 함께 보시면 비교가 됩니다.
11. 캐녀닝은 반나절을 씁니다
다탄라에서 가장 알려진 프로그램입니다. 로프를 걸고 폭포를 타고 내려갑니다. 운영사 안내로는 여섯 단을 내려가고 전체가 다섯 시간에서 여섯 시간 걸립니다.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
먼저 18m 암벽을 로프로 내려갑니다. 그다음 14m 폭포 위를 40m 길이 짚라인으로 건너고, 자연 물길을 미끄러져 내려가는 구간이 이어집니다. 가장 큰 것이 25m 폭포 하강이고, 중간에 계곡을 헤엄쳐 건너는 쉬는 구간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좁은 협곡을 따라 13m를 내려가는 구간입니다.
운영사가 적어 둔 목록에는 뛰어내리는 구간이 없습니다. 로프로 내려가거나 미끄러지거나 헤엄치는 구간으로만 짜여 있습니다. 이 점은 뒤에 나오는 안전 이야기와 이어집니다.
예약과 출발
- 출발.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출발합니다.
- 예약. 출발 두 시간 전까지 잡아야 합니다. 당일 아침에 가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 출발지. 시내 달랏투어리스트 여행센터지도 와 다탄라 현지 두 곳입니다.
- 준비물. 미끄러지지 않는 운동화,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옷,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요금은 1인 1,886,000동입니다. 아침을 먹고 오라고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다섯 시간 넘게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일정이라 빈속으로 시작하면 힘듭니다. 심혈관이나 신경 계통 질환이 있으면 참여할 수 없습니다.
경험이나 체력 훈련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게 짜여 있고, 장비 사용법은 출발 전에 알려 줍니다.

12. 안전 이력과 허가 업체 이야기
다탄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곳에서 사망 사고가 여러 번 있었고, 그 결과로 지금의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가장 크게 알려진 사고는 2016년입니다. 영국인 여행자 세 명이 폭포를 타고 내려가다 숨졌습니다. 이들을 데려간 곳은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였고, 나중에 벌금을 물었습니다. 영국 검시 보고서는 자연 물길을 미끄러져 내려온 지점에서 조금만 더 흘러가면 또 다른 폭포가 있다는 사실을 일행이 안내받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2018년에는 한국인 여행자가 이곳에서 뛰어내리다 숨졌습니다. 이 사고 뒤에 성 당국이 다탄라의 점프와 모험 프로그램을 중단시켰습니다. 지금 운영사가 안내하는 캐녀닝 코스에 뛰어내리는 구간이 없는 것은 이 조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나
성 당국이 모험 스포츠를 영업하려는 업체를 심사해 확인서를 내줍니다. 장비와 구조 체계, 안전 조치, 가이드 인력을 보고 판단합니다. 영업이 허용된 장소도 정해져 있고 다탄라가 그중 하나입니다.
여행자가 할 수 있는 확인은 단순합니다. 다탄라 안에서 파는 프로그램은 관광지 운영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고, 밖에서 저렴하게 권하는 상품은 어디에서 출발해 어디로 들어가는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가격이 크게 낮은 상품은 특히 그렇습니다. 흔한 수법은 베트남 여행 사기 유형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폭포 주변에 출입을 막아 둔 구간이 있습니다. 물길 위쪽 깊은 소가 그런 곳입니다. 표지가 서 있는 자리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3. 아이와 왔다면 코스터 말고도 있습니다
고공 프로그램은 키 기준에 걸려 어린아이가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다탄라 안에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그물놀이터
나무 사이에 그물을 걸어 놓고 오르내리며 노는 자리입니다. 혼자 걸을 수 있는 나이면 들어갈 수 있고, 어른도 함께 들어갑니다. 요금은 어른과 아이가 같습니다. 접수는 오후 3시 30분에 끝납니다.
파인카트
숲 사이 흙길을 카트로 도는 체험입니다. 두 바퀴를 돌면 1,200m이고 한 번에 10분쯤 걸립니다. 운전은 혼자 하는 방식이라 나이 기준이 있습니다. 열두 살이 되지 않으면 탈 수 없습니다.
둘 다 요금이 150,000동입니다. 코스터 1번 왕복과 비슷한 금액이라 아이가 둘 이상이면 금액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아이 일정이 중심이면 코스터를 여러 번 태우는 쪽과 비교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달랏에서 아이와 함께 갈 곳을 더 찾고 있다면 크레이지하우스지도 나 달랏역지도 쪽이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두 곳 모두 달랏 여행 가이드 에 요금과 시간을 적어 두었습니다.
14. 공식 안내끼리 숫자가 다른 곳이 있습니다
운영사 홈페이지를 여러 페이지 열어 보면 같은 항목의 숫자가 다르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알고 가면 매표소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운영 시간
목적지 소개 페이지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적혀 있고, 표를 구매할 때 뜨는 안내에는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5시까지에 입장 마감이 오후 4시 30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종목별 안내는 대체로 오전 7시 15분부터입니다. 실제로 움직일 때는 마감 시각인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한국어 페이지의 하이 로프 요금
같은 홈페이지의 한국어 페이지에는 하이 로프 코스가 460,000동으로 적혀 있습니다. 베트남어와 영어 페이지, 그리고 예매 시스템은 모두 360,000동입니다. 앞에서 본 대로 460,000동은 작년까지 쓰던 가격입니다. 한국어 안내만 갱신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참여 조건
종목별 안내와 콤보 안내가 참여 조건을 다르게 적습니다. 한쪽은 키만 적어 두었고 다른 쪽에는 나이와 몸 둘레까지 들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현장 장비에 맞는지가 기준이 되니, 체격이 큰 편이라면 매표소에서 미리 물어보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판매처 설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녀닝 코스에 뛰어내리는 구간이 있다고 적어 둔 곳이 있는데 운영사 안내에는 없습니다. 예약할 때는 운영사가 지금 적어 둔 코스를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15.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
달랏은 4월부터 10월까지 비가 옵니다. 가장 많이 오는 달은 9월이고 그달에는 한 달의 대부분에 비가 내립니다. 건기는 11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비가 폭포를 바꿉니다
우기에는 물이 불어 폭포 소리가 커지고 물보라가 넓게 퍼집니다. 사진으로는 이때가 낫습니다. 대신 계단이 젖어 미끄럽고, 물이 너무 불면 물 쪽 프로그램이 중단됩니다.
건기에는 반대입니다. 물줄기가 가늘어져 웅장한 맛은 줄지만 바닥이 마르고 하늘이 맑습니다. 코스터를 타기에도 이쪽이 편합니다.
비 오는 날 판단
비가 내리는 중에도 폭포와 코스터는 대체로 운영합니다. 다만 비가 세게 오면 레일이 미끄러워 운행을 잠시 멈추기도 합니다. 캐녀닝과 짚라인은 날씨 영향을 더 많이 받으니 예약한 날 아침에 확인을 받는 편이 낫습니다.
달랏은 하루 안에서도 날씨가 자주 바뀝니다. 오전에 맑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아, 야외 프로그램을 오전에 넣는 편이 무난합니다. 앞에서 본 접수 마감 시각과도 방향이 같습니다.
16. 얼마나 걸리고 무엇과 묶나
폭포만 보고 나온다면 두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코스터를 왕복으로 타고 폭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올라오는 일정입니다. 걸어서 내려갔다 올라오면 여기에 30분쯤 더 걸립니다.
고공 프로그램을 넣으면 반나절이 됩니다. 하이 로프가 두 시간이고 짚라인도 준비와 이동을 더하면 비슷합니다. 캐녀닝은 하루를 쓰는 일정이라 다른 것을 넣기 어렵습니다.
같은 방향에 있는 곳
| 묶을 곳 | 다탄라에서 | 메모 |
|---|---|---|
| 쭉럼선원 | 차로 4분 | 참배 요금은 무료입니다 |
| 케이블카 로빈 승강장 | 차로 6분 | 평일 점심에 한 시간 멈춥니다 |
| 뚜옌럼 호수 | 차로 11분 | 케이블카로 내려가도 됩니다 |
| 프렌 폭포 | 차로 7분 | 같은 고갯길 아래쪽입니다 |
가장 자연스러운 조합은 다탄라와 케이블카지도, 쭉럼선원입니다. 셋이 차로 10분 안에 모여 있고 오전 반나절이면 다 봅니다. 케이블카는 평일 점심에 한 시간 멈추니 다탄라를 먼저 보고 오후에 케이블카를 타는 순서가 편합니다.
프렌 폭포지도 를 같이 볼지는 취향입니다. 같은 고갯길에 있어 이동은 짧지만 폭포 두 곳을 연달아 보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만 고른다면 놀이기구가 많은 다탄라 쪽이 시간을 더 쓸 수 있습니다.
랑비앙지도 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시내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니 같은 날에 넣으면 이동이 길어집니다. 하루를 나눠 잡는 편이 낫습니다.

17. 다탄라에서 쓰는 금액 정리
지금까지 나온 요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전부 운영사 공식 가격이고 현장과 예매 페이지가 같습니다.
하루에 얼마가 드나
| 이런 하루 | 성인 1인 | 걸리는 시간 |
|---|---|---|
| 폭포만 걸어서 | 80,000동 | 두 시간 |
| 코스터 3 왕복 | 250,000동 | 두 시간 |
| 코스터 3 + 하이 로프 | 610,000동 | 반나절 |
| 짚라인 + 코스터 3 | 1,050,000동 | 반나절 |
| 캐녀닝 | 1,886,000동 | 하루 |
여기에 사진 인화나 360도 영상을 더하면 금액이 올라갑니다. 둘 다 선택 사항이고, 촬영 자체는 무료입니다.
돈을 어떻게 내나
매표소에서는 현금이 확실합니다. 카드를 받는 창구가 있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다릅니다. 환전은 시내에서 미리 해 두는 편이 낫고, 방법은 베트남 화폐와 환전 가이드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매표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주말과 베트남 공휴일에는 다탄라 매표소지도 앞이 붐빕니다. 예약한 표는 입구에서 확인만 받고 들어갑니다.
달랏 안에서 다른 요금이 얼마인지 궁금하면 달랏 숙소 정리 와 달랏 여행 가이드 를 함께 보시면 하루 예산이 잡힙니다.

🎡즐길거리16
🏨숙소4
🧭필수정보3
🧭전국 공통·실전정보111
다탄라 폭포, 자주 묻는 질문
들어 있지 않습니다. 입장권과 코스터 표를 따로 구매합니다. 다만 코스터 3번 왕복표에는 입장권이 포함돼 있어서 그 표만 구매하면 됩니다. 코스터 1번은 편도든 왕복이든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트랙 길이가 1,200m와 2,400m로 두 배 차이입니다. 성인은 40,000동, 어린이는 10,000동만 더 내면 3번을 탈 수 있어서 어린이를 데리고 왔다면 3번이 유리합니다. 폭포를 가까이에서 오래 보고 싶으면 1번이 폭포 1번 앞에 섭니다.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캐녀닝은 오전 11시에 출발이 끝나고 하이 로프는 오후 2시에 접수가 끝납니다. 짚라인은 오후 3시 30분까지이고, 폭포 관람과 코스터는 오후 4시 30분까지 받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하면 폭포와 코스터만 남습니다.
운영사는 경험이나 사전 체력 훈련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장비 사용법을 출발 전에 알려 줍니다. 다만 심혈관이나 신경 계통 질환이 있으면 참여할 수 없고, 다섯 시간에서 여섯 시간이 걸리는 일정이라 아침을 먹고 가야 합니다. 출발 두 시간 전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코스터는 어린아이도 보호자와 함께 탑니다. 그물놀이터도 혼자 걸을 수 있으면 들어갑니다. 반면 하이 로프와 짚라인, 캐녀닝은 키 기준이 있어 어린아이는 참여하기 어렵고, 파인카트는 열두 살부터입니다.
1km 남짓한 길에 계단이 200개쯤 있습니다. 내려가는 데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고 올라올 때 더 걸립니다. 입장권에 포함된 길이라 추가 요금은 무료입니다. 무릎이 좋지 않으면 코스터 왕복표를 권합니다.
다탄라 하나만으로 하루를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폭포와 코스터는 두 시간이면 끝납니다. 대신 쭉럼선원과 케이블카가 차로 10분 안에 있어 셋을 묶으면 오전이 채워집니다. 캐녀닝처럼 하루를 쓰는 프로그램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고개에서 산사태가 난 뒤로 복구 공사가 이어졌고 다탄라 앞 구간이 통제 대상이었습니다. 완전히 막히는 일은 드물지만 통제가 걸리면 미모사 고개나 사콤 고개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기에 비가 많이 온 다음 날에는 출발 전에 숙소나 기사에게 확인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